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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구청 바로 앞에
바 느낌의 카페가 생겼다.
 
 
 
 
 
 

 
 
 
 

TWOF coffeebar
투프 커피바



 
 

카페 안이 정말 바 같았다.
나는 낮에 갔는데,
밤에 오면 완전 바일 것 같다.
 
 
차분한 느낌이 좋았다.
 
 
 
 
 
 
 
 

 
 
 

테이블이 아주 많지는 않다.
카운터를 가운데 두고 ㄷ자형 구조이다.
단체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하나밖에 없었다.
주말에 단체로 온다면 자리가 없을 것 같다.
 
 
 
 
 
 
 

 
 
 
 

기흥구청을 바라보는 쪽으로 이렇게 통창이 있다.
환하게 빛이 들어오는 게
공간이 시원한 느낌이 든다.
 
 
 
카페가 전체적으로 여백의 미가 느껴진달까?
인테리어가 내 취향이었다 ㅎㅎㅎ
단조로움, 깔끔~ 좋다.
 
 
 
 
 
 
 
 
 
 

 

위치, 주차정보

 
 
 

 

 

 
 
 
 
투프 커비바는 건물 2층에 있다.
주차는 기흥구청에 해야할 것 같다. (유료)
건물이 딱 봐도 주차 공간이 많이 없을 것 같다.
아니면, 노상주차(유료)가 있는데, 여기도 공간이 많지 않아서....
 
 
 
 
 
 
 
 
 

 

카페라떼와 레몬버터바
4300원, 4000원

 
 

 
 
 

원두가 2가지가 있어서 선택할 수 있었다.
나는 라떼를 마실거라서 산미가 있는 원두 선택!
 
 
 
라떼가 부드럽고 맛있었다.
산미있는 원두로 고르길 잘했다.
 
 
 
나는 커피의 진~한 맛을 좋아해서 플랫화이트를 자주 시키는데
여기는 메뉴에 플랫 화이트가 없었다 ㅜㅜ
아쉽다...
 
 
 
 
 
 
 
 

레몬 버터바

 
 
 

소금빵을 먹고 싶었으나,
빵이 1시에 나온다고 한다....ㅜㅜ
오픈시간은 이른데 빵 나오는 시간은 늦다.
 
 
 
버터바는 나왔길래,
레몬 버터바를 골랐다.
 
 
 
그냥 버터바, 레몬버터바.
이렇게 2종류가 있었다.
 
 





 
 

 
 
 

윗부분이 버터리한 느낌인데,
이 부분이 굉장히 새콤하다!
 
 
 
인상이 찌푸려질 정도였다 ㅋㅋㅋ
쌔콤쌔콤
다시 생각하니 침 고인다...;;
 
 
 
먹다 보면 레몬 껍질인지 잘 모르겟는?
뭔가 알갱이가 씹힌다.
 
 
 
 
 
 

 
 
 

밑부분이 꽤 단단하다.
먹을 땐 괜찮은데,
칼로 자를 때 힘을 꽤 줘야 한다 ㅋㅋㅋ
손이 부들부들 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양갱 같은 식감이다.
 
 
 
나는 새콤한 걸 잘 못먹어서,
한입먹고 라떼로 또 한입 라떼 ㅋㅋㅋㅋㅋ
이렇게 새콤함을 가라앉혔다 ㅋㅋㅋ 
 

 
새콤한 거 좋아하는 사람은 
라떼와 함께 먹기 좋은 디저트 같다 ㅎㅎ
 
 
 
 
 
 

 

소금빵 나오는 시간

 
 

 
 
 

집에 갈 때 쯤 나오는 야속한 소금빵....

 
 
 
소금빵은 1시쯤에 나왔다.
가격은 3500원.
 
 
 
크림 소금빵은
소금빵이 식어야 크림을 넣을 수 있어서
2시쯤에 나온다고 함.
가격은 4000원.
난 이게 너무너무너무 먹고 싶었다...
 

 
다음엔 시간 맞춰 가서
소금빵을 꼭 먹으리!!!
 
 
 
 
 
 
 
 
 
 
 
분위기도 좋고,
라떼도 맛있던 카페였다.
다음에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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