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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아저씨 수제돈까스

구성점

 







돈가스가 소울푸드인 내가 자주 가는 찐맛집.
벌써 몇번째 방문인지도 모르겠다 ㅋㅋㅋ

 


보통 두 명이서 가다가
오늘은 엄, 빠, 나 이렇게 세 명이서 갔다.
맨날 돈까스, 물비빔국수만 먹다가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함박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게 되었구남!! 👍
신난당~~ㅋㅋㅋㅋ




여기는 돈까스와 물비빔국수는 꼭 시켜줘야 한다.
이 둘이 그냥 세트라고 보면 된다. ㅋㅋㅋ



 


 
 

함박스테이크
11,000원


 
 
 
맨날 벼르다가 오늘 먹어 보는 함박스테이크.
돈까스만큼은 아니지만(이게 워낙 큼 ㅋㅋ) 꽤 크다.
고기 위에 치즈가 올라가 있다!
 
 
 
사이드로 밥 크게~ 한 스쿱,
샐러드, 마카로니,
소스에 파묻혀 있어서 잘 안보이지만
옆에 계란후라이가 있다!
 
 
 
구성이 야무지다 ㅋㅋㅋ
 
 
 
 
 

 
 
 
이 집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정말 맛있었다 ㅜㅜ
 
 
 
우선 두께가 굉장히 도톰하다.
두께가 일반 함박스테이크의 2배?는 되는 것 같다.

 
 
고기가 쫀쫀하게 뭉쳐져 있다 ㅋㅋㅋ
썰 때 느낌이 좋다 ㅋㅋㅋ
야들야들하니 진짜 맛있다.
목멕힘 1도 없다.
 
 
 
소스는 돈가스 소스랑은 다르다.
많이 달지 않아 좋다.
 
 
 
하루에 12개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고 한다.
난 오픈하자마자 가서
못 먹을 걱정은 없었다 ㅎㅎㅎ
 
 
 


 
 
 

뚱보돈가스
12,000원

 
 
 

 
 
 
메인 메뉴 돈가스.
사진으로 표현하기 버거운 크기이다.
진짜 크다....
알려주고 싶다, 이 크기.
30cm 넘으려나?
넘을 거 같은데...?
크기도 큰데, 진짜 맛있다 ㅜㅜ
 
 
 
부먹으로~ ㅋㅋㅋ
원래는 찍먹파였는데, 요즘 부먹으로 바꼈다 ㅋㅋㅋ
직원분이 주문할 때 소스 따로인지 물어봐주신다.
 
 
 
 

 
 
 
엄마아들이 돈가스의 참맛을 모르는 거 같길래,
(그냥그런 집을 맛집이라고 추천했음...;)
친구랑 가라고 이 가게를 추천해줬는데,
가보고 진짜 맛있다곸ㅋㅋㅋ
 
 
 
 
진짜 맛있어서
여기저기 추천해주고 다닌다 ㅋㅋㅋ
 
 
 
사진보니까 또 먹고 싶다 ㅜㅜ
배불러서 조금 남긴 돈가스가 눈에 아른거리네...
 
 
 


 
 

물비빔국수
9,000원



 
 
 
돈까스랑 꼭 시켜줘야 하는 메뉴!!
이 물비빔국수 덕분에 저 큰 돈가스를 다 먹어도
끝에 절대 느끼하지 않다. 
 
 
 
살얼음 육수가 들어가서
정말 시원하다.
여름에 진짜 최고!!
차가운 음식 잘 못먹는 우리 엄마,
뼛속까지 시린거 같다고 ㅋㅋㅋ
 
  
 

 
 
 
면은 쫄면처럼 탱탱한 면이다.
오이랑 양배추 때문에 식감도 아삭하니 좋다.
양도 많다.
이 집은 그냥 양 많은게 컨셉인 것 같다 ㅋㅋㅋ
 
 


+
 

멸치국수
8000원



다른 날 가서 먹은 멸치국수
괜찮았다.
추운 날 먹으면 좋을 듯.
 






 
 
 
여기는 양이 많아서 
가는 인원보다 1인분 적게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3명이 갔는데 메뉴 3개 시켰더니
너무 배부르고 좀 남았다 ㅜㅜ
옆 테이블은 남자 3분이 왔는데 
2개 시켰던데 ㅋㅋㅋㅋ
 
 
 
2명 가면
돈가스랑 물비빔국수 시키는 것은 추천!!
 
 
 
그리고 구성점은 가게가 크지 않다.
(6테이블 정도?)
점심시간에 웨이팅할 수도 있다.
근데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주차는 뒷편에 지상주차장이 있는데 좁다.
우린 마트에서 장보고 갈 거라서
앞에 있는 마트 주차장에 세웠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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