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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야, 잘~논다!




자, 항공권을 예매했으니
이제 치앙마이 4박 5일 머물 숙소를 예약하기!
잘 자고 잘 쉬어야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경험상, 우리 가족은 다 따로 자야한다 ㅋㅋㅋ
각자 개인 공간이 있어야 한다.
재작년에 순천에 놀러가서 한 방에서 다같이 잔 적이 있는데,
아~~무도 편히 잔 사람이 없었다.....
다음날 다들 끙끙 앓고 난리도 아니였다.....
 
 
 
엄마랑 나랑은 같이 잘 자는데,
아빠는 코를 심하게 골아서 무조건 독방!
고로, 적어도 방 3개가 있어야 함!!
 
 
 
 
 
 
 

공항과 가까운 곳!

 
 
 

치앙마이에 밤 9:30분 도착 예정이라,
공항과 가까워야 할 것 같은데,
다행히 치앙마이는 시내가 공항과 매우 가깝다.
택시로 10분 정도?
 
 
 
 
 
 
 

 에어비앤비로 숙소 예약!

 
 
 
나는 여행갈 때 에어비앤비를 애용한다.
그래서 이번에도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예약했다.
 
 
 
딱 우리 가족에 맞는 방을 찾았당!
방 3개!!
방1은 더블베드,
방 2,3은 각각 싱글베드이다.
화장실도 무려 3개~
 
 
 


숙소 (에어비앤비)
5박 459,035원
1인 1박에 약 23,000원


 


 
 
4박 6일 일정이지만,
마지막 날 22:35분 비행기라서
중간에 숙소와서 쉬기도 하고,
공항가기 전에 씻고 가려고
그냥 1박을 더 추가해서 5박으로 예약했다.
부모님이랑 가는 거라 '돈 아끼자'보다는 
'편하게 여행하기'에 더 신경을 썼다~
 
 
 
 
 
 
 

숙소 위치!

 


 
숙소 위치는,
올드타운에서 마야몰로 가는 큰 길
딱!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님만해민이랑 무척 가깝다.
 
 
 
이 글 쓰고 있는 지금,
아직 태국을 가지 않아서
좋은지는 모르겠다 ㅋㅋㅋ
숙소가 괜찮다면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에어비앤비를 실패한 적이 없지만,
이번이 첫 실패는 아니길 바라면서 ^^
숙소가 좋았으면 좋겠당~~
긴장된다.....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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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 가족 여행을 위해서 
오빠랑 매달 5만원씩 적금을 모았다.
일명 효도 관광을 위하여!!!
 
 
 
2019년부터 모았으니까 꽤 모았다.
중간에 아빠의 환갑 축하 용돈 드려서 좀 빠지긴 했지만,
4명이 가까운 곳 여행가기에는 충분할 만큼 하다~
 
 
 
코로나가 터져서
덕분에(?) 중간에 딴길로 안새고
진득~하니 돈을 모을 수 있었다.
 

 
 
 
 
 
 

자자, 어디로 갈까?

 
 
 
 
가족 여행답게(?)
여행지 선정부터 시끄럽다 ㅋㅋㅋ
보라카이? 베트남 갈까? 저기 가자!! 아냐...
.....
 
 
수니씨(울엄마)는 티비에서 멋있는 곳 나오기만 하면
"저기 가자~ 저기 멋있다." 
유럽까지 나왔다;;
엄마?... 예산이...ㅋㅋㅋㅋ
 
 
 
난 마닐라가 좀 땡겼다.
한번도 안 가봤고,
당시 몸과 마음이 지칠 때라(?)
시원한 바다와 푸욱~ 쉴 수 있는 휴양지를 원했다ㅋㅋㅋ
뱅기값도 생각보다 괜찮고.
근데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부모님이랑은
할 게 없을 것 같아서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베트남 VS 태국
 
이 두 나라가 치열했다.
물가도 싸고, 음식이 너무 맛있다!
 
 
 
나는 두 나라 모두 가봤는데,
베트남은 오토바이 때문에 혼잡해서
엄마가 그닥 좋아하지 않을듯 싶었다.
그리고 치안이 태국이 더 좋으니까
태국으로 결정!! 땅!!
 
 
 
내가 방콕이랑 크라비는 가봤으니까
이번 여행은 치앙마이닷!!
계획은 내가 짜니까 내가 중심이닷!!
 
 
 
 
 
 
 
 

항공권은 미리미리 예약하자!

 
 
 
스케줄은 회사 다니는 오빠에게만 맞추면 된다.
그래서 오빠 스케줄에 맞춰
뱅기삯이 가장 싼 시기로 골랐다.
 
 
 
보니까, 직항으로 가는 비행기가
제주항공이랑 대한항공
이렇게 두 항공사밖에 없는 것 같다.
그것도 모두 오후 늦게 출발이다.
직항으로 가는 비행기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제주항공으로 pick!

 

 


제주항공
313,000원 (1인)
4인 총 1,252,000원
(수화물 포함 X)


 
 
 
여행은 5월이고,
비행기 예약은 1월 말에 했다.
여행은 뭐든 우선 비행기 예약을 해놔야~
다음 단계가 촥촥 진행된다 ㅋㅋㅋ
 
 
 
제주도 갈 때 제주항공을 타봤는데 나쁘지 않았어서
제주항공으로 예약!!
 
 

 
월요일 18:00 한국에서 출발
금요일 22:35분 태국에서 출국으로,
온전히 노는 날은 4일 ㅜㅜ
너무 짧다....
 
 
 
사실 이 일정은 나중에 좀 후회된 부분이다...
치앙마이는 일요일에 올드타운에 큰 야시장이 열리는데
치앙마이까지 가서 이걸 못 본다..... 
몰랐다 ㅜㅜ 
나중에 여행 준비하면서 알았다....

 
 
뭐 또,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찌....
 
 
 
 

 
 


한국 - 태국 노선 수화물 추가
(출국 24시간 전에 미리 신청시)
15kg 추가  50,000원


 
 
표가 싼 이유가 있다.

수화물은 돈 내고 따로 추가해야 한다.
난 뱅기삯 낼 때 추가하지 않고,
출국하기 며칠 전에 했다.
 
 
 
여름 옷이라 짐도 많이 없고,
오빠랑 아빠의 짐은 각각 작은 캐리어에 넣어서
기내에 들고 갈 생각이다.
기내 짐은 10키로 이내이니까 충분히 가능할 듯.
(기내 짐은 무료!)
그래서 15kg만 추가!
 


 

 

 

왕복 10만원 추가
 
 
 
비행기와 숙소에서 아껴야
태국에서 더 많이 먹을 수 있다 ㅋㅋㅋ
 
 
 
 
 


정리하자면,
항공권으로 든 총 비용은,
1,352,000원 (4인)


 
 
 
해외여행이 거의 3년 만이라서
싸게 구매한 건지는 잘 모르겠다.
방콕갔을 때도 이 정도였나..?
너무 예전이라 기억이 안난다 ㅎㅎㅎ
 
 
 
좋은 가격일 거야~ 하핫
이제 숙소 좀 알아보고
나머지는 4월에 해야쥥~
 
 
 
 
 
 
 


 
 
 
 
5/8일이 출국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딱 어버이날 선물이 되어 버렸다 ㅋㅋ
무려 3년을 준비한 어버이날 선물~
 
 
 
가족 첫 해외여행인데,
제발 싸우지 않게 해주세요~
가뜩이나 더운 데, 서로 신경 건드리지 않게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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