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것 같기도 하고
더운 것 같기도 한,
이런 날씨 딱 좋은 음식
쌀국수를 먹으러 갔다.
엄마 아들이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해서
가게 되었다.
아주대 근대에 있다.
우선 외관.
주택가?에 있다.
가게 외관이 아주 노오란 색이라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차는 앞에 5대 정도?
할 수 있다.
주말이나 손님 많은 시간대에는
주차가 치열할 듯 싶다.
나는 가게 오픈 시간에 들어가서
주차 쉽게 할 수 있었다✌️
오픈 시간은 11시 반.
들어가니까 손님은 한테이블 정도 있었다.
그런데 좌석이 다 예약되어있어서
그래서 우리는 바테이블로 안내를 받았다.
평일 점심시간은 주변 회사원들이 예약을 하고 오는 것 같다.
만약 평일 점심시간에 온다면 예약 필수 일듯.
주말에는 모르겠다...
그래도 오픈 시간에 온 덕에
웨이팅 없이 들어왔다 휴우~
이게 어디야~흐흐
메뉴판
우리는 퍼싸오, 따이남 쌀국수, 자쪼를 시켰다.
짜조는 꼭 시켜줘야지.
스프링롤도 좋아하는데 오늘은 그냥 짜조로~
이건 기다리는 중에 그냥 찍어봤다.
소품이 아기자기하고 귀여웠다.
짜조가 가장 먼저 나왔다.
음식이 대체로 빨리 나온다, 좋다.
갓 튀겨서 겁나 뜨거웠다.
입천장 데이는 줄 ㅜㅜ
먹을거 보고 또 흥분해서....
진짜 바삭하고 너무 맛있다.
다진 고기와 야채가 들어있다.
메인 음식 기다리는 동안 먹기 딱 좋다.
아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
이건 내가 시킨 따이남 쌀국수.
그냥 쌀국수는 양지만 들어있고,
따이남 쌀국수는 차돌과 양지가 들어간다.
차돌이 야들야들하니 맛있다.
감기 기운이 있어서 이 날 좀 으스스했는데,
국물 한입에 사르르 몸이 녹는다 ㅋㅋㅋ
진짜 처음 한입이 미친댱 ❤️
이건 오빠가 시킨 퍼싸오.
해물 볶음 쌀국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것도 맛있었다!!
오징어도 들어있고,
새우도 큼지막하게 들어있다.
원래는 섞어먹는 것 같지만
섞지 않고 땅콩가루에 찍어서 먹었는데
꼬소하니 👍
이 메뉴도 추천!!!
숙주와 면의 양 조합이 아주 적당했다!!
쌀국수는 채소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먹고 나면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ㅋㅋㅋ
전체적으로 양이 내 기준으로는
많지도 적지도 않고 딱 적당했다.
다음에도 또 오고 싶은 집이었다.
죽전에도 쌀국수 맛집있는데,
수원에도 하나 찾아서 좋으다 ㅋㅋㅋ
겨울에는 미친듯이 들락날락할 것 같다!!!
꿍냐우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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