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사랑하는 나는,
이디야에 갔는데 고구마 말랭이를 발견!!
먹어야디먹어야디~
이디야 고구마 말랭이
3000원
이디야 스낵,
고구마 말랭이~
이디야는 스낵 종류가 다양해서 좋다.
커피랑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스낵.
봉투는 전체적으로 분홍색이다.
고구마 껍데기 색을 표현한 것이 아닐까?
양은 60g이다.
칼로리는 165kcal~
다이어트하는데
너무너무 씹고 싶은데,
빵은 안돼!!
...할 때 간식으로 좋을 것 같다 ㅎㅎ
안에 이렇게 방부제와 함께
노오~~란 빛의 고구마 말랭이가 들어있다.
살짝 쵹쵹한? 느낌은 고구마 말랭이 같다.
사실, 노란색보다는 위 사진처럼 좀 주황색이다.
공부하면서 커피랑 같이 먹었는데,
양이 딱 적당했다.
이때 많이 배가 고프지 않았는데
잘근잘근 씹는 느낌이
아주 별미였다 ㅎㅎ
내가 고구마를 아주 사랑해서
고구마 말랭이는 진짜 애정하는 간식이다ㅋㅋㅋ

이디야 고구마 말랭이는 대체로 부드러운 편이다.
너무 질기면 턱 아픈데,
다 먹고 나서도 턱 아픈 느낌은 없었다 ㅋㅋㅋㅋ
나는 턱이 예민(?)해서 마른 오징어같은 질긴 것은 별로....;;
이디야 말랭이는 부드러운 편인데,
드문드문 좀 단단하고 질긴 말랭이도 있다.
근데 대부분은 부드러운 편이다.
인위적인 단맛이 없어서 좋다.
당분이 높은 고구마를 사용한 것 같지는 않다.
그래도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다.
커피와 생각보다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나는 고구마를 사랑하니까
맛있게 먹었다.
주전부리로 아주~~ 좋다!
이디야 가면 가끔 사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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