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고찍고쓰자읏짜

 

베스킨라빈스 과자

초코나무 숲 스틱

녹차 덕후의 내돈내산 찐 후기~

 

 

 

 

 

 

초코나무숲 스틱
2500원
CU편의점

 

 

 

저번에 초코나무숲 웨하스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스틱을 먹어봤다.

 

 

 

그나저나 베스킨라빈스에 초코나무숲이 인기가 많나?

이렇게 과자가 나올 정도면 인기가 많나보다.

 

 

 

하긴 나도 그 맛이 처음에 나왔을 때, 꽤 좋아했던 기억이 ㅎㅎ

그래도 나는 여전히 그린티를 더 좋아한다.

 

 

 

스틱이라고 하지만 그냥 빼빼로이다.

가격이 2500원인데,

빼빼로 치고는 비싸다.

가격이 늘 2배 이상인 베라.....ㅜㅜ

과자 가격까지 2배라뉘.....

 

 

 

 

 

 

 

 

 

 

 

 

 

칼로리는 181kcal이다.

 

 

칼로리 꽤 낮은데?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양이 적다~ ^ㅇ^

36g~~~~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연두색의 베라 로고가 귀엽게 박힌

포장지를 만날 수 있다.

 

 

 

 

 

 

 

 

 

 

 

 

 

총 6개가 들어있다.

 

 

 

정말 순식간에 없어지는 양이다....;;

 

 

 

 

 

 

 

 

 

 

 

 

 

 

확실히 빼빼로보다는 훨씬 두껍다~

그래서 스틱인가부다.

길이는 일반 빼빼로랑 비슷하다.

 

 

 

중간에 녹색부분이

녹차과자라는 사실은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외관이 초코나무숲이라는 이름과 잘 어울린다.

그러고보니 초코나무숲이라는 이름, 참 잘 만든 것 같다 ㅎㅎㅎ

동화책같은 이름이랄까....?

 

 

 

 

 

 

 

 

 

 

 

 

저번 웨하스때 좀 실망해서 기대를 안했는데, 맛있다!

 

 

초코는 다크 초코가 아니라 밀크 초코 느낌이고,

전체적으로 단짠이다.

짭쪼름한 맛이 난다.

 

 

 

 

 

 

 

 

 

 

 

 

초코 위에 아몬드인 줄 알았는데,

아몬드가 아니라, 크럼블 과자였다.

초콜릿 '크런키'에 있는 과자같은?

공기반 과자반 그 과자?!

 

 

 

 

 

 

 

 

 

 

 

 

녹차 맛이 많이 진하지는 않다.

처음에 좀 쌉싸름한 맛이 난다.

 

 

 

 

 

 

 

 

 

 

만족스러웠따.

또 사먹을 것 같다.

평소에 초코나무숲 아이스크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것 같다.

내 기준 일반 빼빼로보다 맛있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