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 어정 가구단지 카페
카페 데 프레시오소
용인 동백동 가구단지 거리에 있는,
카페 데 프레시오소.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이쪽에도 카페가 점점 생기고 있다.
오늘 간 곳은 카페 데 프레시오소.
케이크를 먹기 위해서 갔다 ㅎㅎㅎ
카페 분위기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밝은 분위기 이다.
테이블 사이의 간격이 넓어서 좋다 :)
천장도 높아서 답답한 느낌이 없었다.
가운데 이렇게 큰 나무가 있고,
화분들도 많아서 그런지
친환경적인 느낌이 든다.
이 카페의 케이크 컨셉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다 🌳 🌳 🌳
테이블은 8개 정도 있다.
카페 규모는 크지는 않다.
나는 평일 점심쯤에 왔는데 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리고 노키즈 카페인 것 같다.
화장실은 밖에 있다.
주차 공간은,
카페 앞에 3대 정도 들어가는 공간이 있다.
근데 앞에 노면주차 해도 되는 것 같다.
주변에 회사가 있어서 그런지
평일인데도 길에 차가 많이 있었다.
단호박 갸또
7800원
내가 먹은 단호박 갸또
갸또의 뜻은 모르겠지만,
단호박 케이크이다. ㅎㅎ
그러고보니 나 단호박 케이크는 처음 먹어보는 것 같다.
이 카페의 빵은 모두 쌀로 만든다고 한다.
어쩐지.... 소화가 잘 되서 그런가
금방 배가 고프더라니 ㅋㅋㅋㅋㅋ
👍
쌀로 만들어서 그런가
가격이 좀 있다....
가격이 좀 쎄지만, 너무 맛있다 ㅠㅜ
케이크가 너무 담백해....
많이 달지 않아서 너무 너무 좋다.
진짜 여기 자주 오고 싶다.
비싸서 자주 먹지는 못하겠지만,
너무 마음에 들었엉 ❤️
케이크가 전체적으로 단호박단호박하다 ㅋㅋㅋ
생크림에도 단호박이 있고,
중간에는 으깨서 만든 단호박퓨레가 있고,
아래도 단호박이 박혀있는 빵시트가 있다.
저 빵 부분이 대박이다!!
단단한 파운드 케이크 느낌의 시트다.
식감이 내가 사랑하는 식감!!
케이크가 담백해서
혼자 다~ 먹어도 물리지 않았다 ㅋㅋㅋ
이건 몇 조각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먹고 나면 기분 좋은 맛이 랄까?
부모님도 좋아할 맛이다.
오랜만에 맘에 드는 케이크 발견해서 너무 기분 좋다.
가격이 있어서 자주는 못 오겠지만,
여기도 케이크 도장깨기 시작해야겠다 ㅎㅎ.
모든 케이크를 다 먹고 보고 싶당!
아메리카노 5000원이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있는 카페이다 😭
커피는 살짝 산미 있는 구수한 아메리카노.
탄맛 없어서 좋다.
호불호 없을 커피!
그릇이랑 머그컵이 이 카페랑 잘 어울린다.
먹을 때 기분이 젛자나~~ㅎㅎ
종류는,
단호박 갸또
흑임자 갸또
쑥인절미 갸또
쇼콜라 갸또
다쿠아즈도 있다.
평범한 케이크 종류는 아니다 ㅋㅋ
이름만 들어도 너무 담백해 보인다 ㅋㅋㅋ
맛이 너무너무 궁금하당!
카페 데 프레시오소.
너무너무 추천합니다.
케이크 꼭 먹으세요!
그럼 이만 총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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